안녕하세요. 작은대학교입니다. 2023년의 해가 밝아왔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경제위기도 좀 해결이 되고 정치적으로도 외교적으로도 안정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특히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19세기의 실내악과 성악음악의 마지막 시간으로 프랑스 멜로디에 알아보고 요약을 한 뒤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 프랑스 멜로디 프랑스에서도 성악과 피아노가 조합된 가곡이 유행했는데, 이것을 멜로디(melodie)라고 하였습니다. 이 멜로디는 1830년대 후반 프랑스어로 번역되기 시작한 프란츠 슈베르트 리트에 대한 열정으로 인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1841년 헥터 베를리오즈의 《여름밤》(Nuits d' ete, 1841년)을 선두로 샤를르 구노(Charles Gouno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