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대학교입니다. 오늘은 7년만에 악기를 개봉하고, 악기를 청소한 뒤 악기를 불어본 후기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영상은 편집중에 있으니 9월 초에 업로드 될 수 있을겁니다. 그럼 오늘의 개봉, 연주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1. 7년만에 트럼펫을 개봉해 보았습니다. 악기를 그만둔지 7년만에 드디어 악기를 개봉했습니다. 저희 집이 반지하다보니 집이 좀 많이 습한데, 그 날은 비까지 오는 바람에 좀 더 축축한(?) 상태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악기가 촉촉했습니다. 1, 2번 밸브는 힘을 좀 줘야 내려갈 정도지만 그래도 3번 밸브에 비하면 양반이었습니다. 3번 밸브는 아예 들어가서 안나왔기 때문이죠. 슬라이드들 또한 힘을 준 상태에서 빼야했고, 스무스하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뭐, 당연한 소리지만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