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대학교입니다. 오늘부터 하는 챕터는 서양음악사의 마지막 내용으로, 20세기 말의 음악과 지금까지의 음악에 대한 설명입니다. 최근의 음악이라고 하더라도 아직까지는 우리의 문화에 와닿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음악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과 음악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들과의 괴리이기 때문에 그 거리는 점점 줄어들 것이므로 음악을 전공하거나 음악에 관심이 있는 분이시라면 한 번 즈음은 알아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세기 말부터 정말 복잡한 음악 분야들이 등장하면서 점점 더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지만, 마지막 시간이니 만큼 조금 더 힘을 내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ⅩⅩⅦ. 20세기 말의 음악적 상황과 최근의 음악 1. 시대적 상황 변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