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대학교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보헤미아와 스칸디나반도 출신의 작곡가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오늘은 영국과 영국의 작곡가들을 알아보고, 미국의 음악적 양상을 알아보고 다음 시간에 미국의 작곡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 영국 스칸디나비아와 마찬가지로 영국도 19세기까지 독일음악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영국에서는 바로크 시기의 헨리 퍼셀 이후에 고전시대와 낭만시대까지는 특별하게 영국의 작곡가라고 부를 만한 사람이 배출되지 못했었스빈다. 하지만 19세기 말이 되어 에드워드 엘가(Edward Elgar, 1857년 ~ 1934년), 보언 윌리엄스(Ralph Vaughan Williams, 1872년 ~ 1958년), 구스타프 홀스트(Gustav Hols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