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대학교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네요. 제 글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 한 해동안 정말 많이들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19세기의 성악음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세시대부터 음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성악음악은 르네상스 시대와 고전시대를 거치면서 점차 약화되어가는 모습을 띄게 되었는데, 사실 기악음악의 큰 발달로 인해 상대적으로 성악음악의 위치가 좁아져 그렇게 보였을 수 있습니다. 그런 성악음악이 19세기에는 어떻게 발달이 되었는지, 유지가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성악음악 독일에서는 시와 피아노가 결합되어 발달한 리트가 19세기 내내 꽃을 피게 되었습니다. 프란츠 슈베르트의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