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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 루쏠로 2

20세기 음악미학의 역사 1/2(2023.04.14)

안녕하세요. 작은대학교입니다. 오늘부터는 서양음악사와 음악미학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최근까지 업로드 해드렸던 글들은 거의 19세기, 20세기의 음악사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음악사조들이 미술과 연관이 있었기 때문에 미술을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이제는 음악적 입장에서 왜 그렇게 변화되어갔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것이 이해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오늘부터는 음악미학, 특히 20세기 음악사를 다루고 있는 지금 19세기의 음악미학보다는 20세기가 더 좋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먼저 20세기의 음악미학을 알아보고 19세기를 다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Ⅰ. 20세기 20세기의 음악미학은 18 ~ 19세기의 음악미학을 거부하는 흐름으로부터 출발하였습니다..

음악이론 2023.04.14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음악 4/(2023.03.24)

안녕하세요. 작은대학교입니다. 오늘부터는 총렬음악이나 음렬음악이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추구한 음악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알아볼 장르는 구체음악입니다.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새로운 음향의 추구 20세기 초반부터 다양한 실험적 사고를 가지고 있었던 작곡가들은 전자적 음향을 작품에 사용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 결과 루이지 루쏠로(Luigi Russolo, 1885년 ~ 1947년)가 기계소음을 사용한 음악을 만들기 위해 1913년에 고안했던 악기인 '인토나루모리'(Intonarumori), 피에르 불레즈의 《앵떼그랄》(Integrales, 1924년 ~ 1925년)에 녹음된 소리의 역회전, 모리스 마르트노(Maurice Martenot, 1898년 ~ 1980년)가 1928년에 선보였..

서양음악사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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