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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 슈트라우스 2

19세기 말의 음악적 양상 6/9(2023.01.16)

안녕하세요. 작은대학교입니다. 19세기 말의 음악적 양상을 편의상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기로 했던 점 기억하시는지요? 첫째는 민족주의 음악, 둘째는 후기 낭만주의 음악, 마지막은 인상주의 음악입니다. 하여 오늘은 두 번째인 후기 낭만주의 음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후기 낭만주의는 독일어권의 음악이 더욱 확장되어 나타난 형태로 제 개인적으로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뒤를 계승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럼 후기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작곡가 두 명을 소개해 드릴텐데, 오늘은 슈트라우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후기 낭만주의 독일어권의 낭만주의 양식은 19세기 말에 구스타프 말러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에 이르러 그 절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살펴보았던 리하르트 바그..

서양음악사 2023.01.16

19세기 실내악과 성악음악 5/6(2022.12.30)

안녕하세요. 작은대학교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네요. 제 글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 한 해동안 정말 많이들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19세기의 성악음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세시대부터 음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성악음악은 르네상스 시대와 고전시대를 거치면서 점차 약화되어가는 모습을 띄게 되었는데, 사실 기악음악의 큰 발달로 인해 상대적으로 성악음악의 위치가 좁아져 그렇게 보였을 수 있습니다. 그런 성악음악이 19세기에는 어떻게 발달이 되었는지, 유지가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성악음악 독일에서는 시와 피아노가 결합되어 발달한 리트가 19세기 내내 꽃을 피게 되었습니다. 프란츠 슈베르트의 《물..

서양음악사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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