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대학교입니다. 오늘부터 음악미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시간에 20세기의 음악 미학에 대해 알아보았던 것은 그 당시 다루었던 서양음악사의 이해를 돕고자 그랬던 것이고, 지금부터는 음악 미학을 중심으로 다룰 것이기 때문에 오늘부터는 고대부터 천천히 음악 미학에 대해 언급하고자 합니다. 그럼 또 다시 긴 여정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미학은 철학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풀어쓰려고 하다 보면 다소 엉뚱한 설명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제가 미학에 깊은 조예가 있거나 전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답과는 먼 이야기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 학계에서 말하고 있는 음악미학과 제가 별도로 공부했던 역사적인 것, 철학적인..